장마철이라서 삼부연폭포를 찾았다.
잘 마르지 않는 폭포지만
비가 내려 장관을 이룬다.
마치!
소엔 용이라도 살아서 꿈틀대는 것같다.
아니,
밤엔, 먼~ 전설처럼
선녀들이 내려와 폭포 아래서 목욕을 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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