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함이 퇴역해 있다.
이제 E -메일 등으로 인해서 손으로 쓰는 아날로그방식의 손편지는 매우 귀해졌다.
꽃편지지에 정성스럽게 사연을 적던
그 시절이 그리워 진다.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공중전화 부스 등도 점점 그 수가 줄어들고 있다.
누구나 손전화를 가지고 있어서 사용치 않기 때문일 것이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사라지는 것들이 많다.
그러나 아쉽게도 살아지지 말아야 할 것들도
사라진다.
그 대표적인 것이 서점일 것이다.
물론
온라인으로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손으로 만지며 고를 수 있는 기회까지 잃어서 안타깝기도 하다.
윤여설의 지식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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