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퇴역하는 우편함(우체통)

윤여설 2015. 12. 1. 19:57

 

우편함이 퇴역해 있다.

이제 E -메일 등으로 인해서 손으로 쓰는 아날로그방식의 손편지는 매우 귀해졌다.

꽃편지지에 정성스럽게 사연을 적던

그 시절이 그리워 진다.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공중전화 부스 등도 점점 그 수가 줄어들고 있다.

누구나 손전화를 가지고 있어서 사용치 않기 때문일 것이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사라지는 것들이 많다.

그러나 아쉽게도 살아지지 말아야 할 것들도

사라진다.

그 대표적인 것이 서점일 것이다.

물론

온라인으로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손으로 만지며 고를 수 있는 기회까지 잃어서 안타깝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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