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의 건물은 도마뱀들의 천국이다.
지금이 우리 나라의 초여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건물의 벽엔 저 사진처럼 도마뱀들이 붙어 있다.
저 도마뱀은 호텔 복도와 객실 천정에 붙어 있는 도마뱀이다.
호텔측에 말했더니,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말한다.
모기를 잡아먹기 때문에 그냥 방치해 두는 것같다.
도마뱀이 사납지는 않다.
절대로 물지는 않는다.
잠자는 침대의 사람 얼굴로 도마뱀들이 떨어지기 한다.
라오스에서는 도마뱀을 "기기암"이라고 부른다.
내가
한번 포획을 시도했으나 매우 동작이 빨라서 실패했다.
푸른 엄지족
문자메시지
아름다운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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