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식물

패랭이꽃

윤여설 2010. 6. 26. 14:44

 

 

 

 

당신의 무덤가에

                                    - 도종환 시인

 

당신의 무덤가에 패랭이꽃 두고 오면
당신은 구름으로 시루봉 넘어 날 따라오고
당신의 무덤 앞에 소지 한 장 올리고 오면
당신은 초저녁별을 들고 내 뒤를 따라오고
당신의 무덤가에 노래 한 줄 남기고 오면
당신은 풀벌레 울음으로 문간까지 따라오고
당신의 무덤 위에 눈물 한 올 던지고 오면
당신은 빗줄기 되어 속살에 젖어오네

 

 

 

쌍떡잎식물이며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석죽화()·대란()·산구맥()이라고도 부른다.

낮은 지대의 건조한 곳이나 무덤가 혹은 모래땅 등 어느 곳에서도 잘 자란다.

꽃은 양성화로 6∼8월에 피며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연분홍색이다.

전국에서 볼 수 있다.

꽃이 무덤가나 혹은 길가에서 자주 발견되기 때문에

많은 시인들이

죽음이나 이별을 노래하는 시에  인용하곤 한다.

쌍떡잎식물이며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석죽화()·대란()·산구맥()이라고도 부른다.

낮은 지대의 건조한 곳이나 무덤가 혹은 모래땅 등 어느 곳에서도 잘 자란다.

꽃은 양성화로 6∼8월에 피며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연분홍색이다.

전국에서 볼 수 있다.

꽃이 무덤가나 혹은 길가에서 자주 발견되기 때문에

많은 시인들이

죽음이나 이별을 노래하는 시에  인용하곤 한다.

(참고 클릭:http://100.naver.com/100.nhn?docid=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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