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네 개짜리가 가끔 발견되며 행운을 상징하기도 한다.
(붉은 토끼풀꽃도 있다)
쌍떡잎식물이며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유럽이 원산지며 목초로 사용하기 위해 가져온 귀화식물이다. 번식력이 강해 거칠고 황량한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 잎이 보통은 세 개이지만 네 개 혹은 다섯 개짜리도 가끔 발견된다. 꽃은 6~7월에 핀다. 꽃이 붉은 토끼풀도 있다.
또한 꽃모양이 둥굴고 꽃잎이 잘 떨어지지 않아 연인들끼리 꽃시계 혹은 꽃목걸이를 만들어 걸기도 한다. 아일랜드의 나라꽃이다. (참고 클릭:http://100.naver.com/100.nhn?docid=15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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