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설명 | 전문설명
서울 성곽은 옛날 중요한 국가시설이 있는 한성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도성(都城)으로, 흥인지문은 성곽 8개의 문 가운데 동쪽에 있는 문이다. 흔히 동대문이라고도 부르는데, 조선 태조 7년(1398)에 완성하였다가 단종 원년(1453)에 고쳐 지었고, 지금 있는 문은 고종 6년(1869)에 새로 지은 것이다.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의 2층 건물로,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모양을 한 우진각 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인데, 그 형태가 가늘고 약하며 지나치게 장식한 부분이 많아 조선 후기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또한 바깥쪽으로는 성문을 보호하고 튼튼히 지키기 위하여 반원 모양의 옹성(甕城)을 쌓았는데, 이는 적을 공격하기에 합리적으로 계획된 시설이라 할 수 있다.
흥인지문은 도성의 8개 성문 중 유일하게 옹성을 갖추고 있으며, 조선 후기 건축 양식을 잘 나타내고 있다.
원문출처(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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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여설 지음 |
출판사 |
현대시단사 펴냄 | 2009.07.10 발간 |
카테고리 |
시/에세이 |
책소개 |
[표지글] 강아지풀 머~언 기 다 림 바람 불 때마다 살라이는 아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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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여설 지음 |
출판사 |
시문학사 펴냄 | 2005.10.30 발간 |
카테고리 |
시/에세이 |
책소개 |
디지털 시대의 자기 표현 방식을 문자메시지, 그 중에서도 이모티콘을 통한 표현 방식에 관심을 두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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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여설 지음 |
출판사 |
시문학사 펴냄 | 2002.12.30 발간 |
카테고리 |
시/에세이 |
책소개 |
무엇에 감전되듯 / 지치지 않으면 비정상이다 / 매미 울음소리따라 깊어가는 밤 / 뒤덮은 엄청난 갈증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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