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지하철공사)의 모든 것

자매결연 목회자, 기관장 일일명예역장 되다 !

윤여설 2007. 11. 3. 12:02
자매결연 목회자, 기관장 일일명예역장 되다 !
신림역 등102개역서 일일명예역장으로 활약
 


서울메트로는 10월 25일 신림역 등 102개역에서 `교통문화선교협의회`와 공동 주관으로 자매교회 목회자와 자매결연 기관장을 초대하여 역 업무 참여를 통해 역무업무에 대한 이해와 지역사회와의 유대강화를 위한 일일명예역장 행사를 열었다.


이날 신림역에서는 자매교회인 월드비전교회 김영철 목사와 신도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신림역 정환백 역장으로부터 역사 현황과 업무안내를 받은 후 대합실과 게이트에서 고객안내와 질서 계도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교통문화선교협의회" 의 협조로 자매교회 신도들로 구성된 크로마하프 연주단 등의 연주와 선릉역 등 다수 역에서 정성스럽게 마련된 차 나누기 행사도 곁들여져 이용고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서울메트로 일일명예역장 행사는 지난 2000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국회의원, 자매교회목회자, 시의원 등 각계인사들이 참여해 매년 승객들로부터 큰 호응 속에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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