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울수록 더욱 고통스럽다
영광의 아픔뿐
붉게 타오르는 건
한스런 피울음이다
누군들 종말을 기뻐하겠는가
언젠가 가야 할 예정의 발치에서
푸른빛으로 눈부셨던
저 황홀한 투쟁
그들은 미이라가 될 때까지
아름다운 전투를 아끼지 않았다
낙엽은
패배를 인정하는
승자의 상처이다
나의 홈페이지
아름다울수록 더욱 고통스럽다
영광의 아픔뿐
붉게 타오르는 건
한스런 피울음이다
누군들 종말을 기뻐하겠는가
언젠가 가야 할 예정의 발치에서
푸른빛으로 눈부셨던
저 황홀한 투쟁
그들은 미이라가 될 때까지
아름다운 전투를 아끼지 않았다
낙엽은
패배를 인정하는
승자의 상처이다
나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