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옥 안아드립니다. FREE HUGS 회원들
이 젊은이가 가장 늡늡하고 활기찼다. 앞으로 틀림없이 이 사회의 가장 훌륭한 지도자가 될 것이다.
이 분이 가장 온유하고 넉넉한 모습이다. 장차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이 사회의 가장 크고 높고 여유로운 분이 될 것이다.
이 학생이 가장 젊고 지혜로워 보였다. 이 사회를 리더하는 생각하는 젊은이, 꿈이 있는 젊은이가 될 것이 틀림없다. 지구촌에서 가장 유능한 학자가 될 것같다.
2006년 10월 29일(일요일) 19시쯤 인사동의 거리축제가 끝난 뒤 FREE HUGS 회원들을 만났다.
저들처럼 남을 안아줄 수 있는 여유와 포용력이 넘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러면 이 고단하고 험난한 사회가 조금은 밝아질 것 같다.
남의 고통과 괴로움과 즐거움을 안을 수 있는 사랑보다 더 큰 것이 또 있을까?
나의 홈페이지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외국시(흰구름 - 헷세) (0) | 2006.12.09 |
---|---|
잠깐! 인절미 바위 (0) | 2006.10.31 |
이 작업이 안전한 방법인가? (0) | 2006.10.18 |
가을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 (0) | 2006.10.13 |
다랑이논 (0) | 2006.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