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산에서 구정 다음날 마을 뒷산인 호명산에 올랐다. 그리고 잠시 이정표에 서서 한해를 시작하는 마음을 가다듬으며 포즈를 취했다. 올해엔 이 사회가 좀 더 평화롭고 아름다워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또한 경제가 더욱 부강해서 청소년 취업난이 쉽게 해결됐으면 좋겠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운수대통하길 빈.. 일상에서......! 2010.02.15
백석에 와서. 8 호명산(423m):경기도 양주시 백석을 복지리 한북정맥(광주산맥) 줄기임 호명산에 오른다 유일한 건강법이다 산새들이 반기는 음성이 즐겁다. 송산약수터에서 물 한 모금 추기고 정상을 향한다 예전엔 호랑이가 어흥거려 호명산이라 불렀다는, 그 호랑이는 어디로 숨었단 말인가? 정상에서 바라본 백석.. 시(詩) 200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