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아침 6시 40분 경이면 의정부시 녹양역 광장에서 꼭 나와서 저렇게 멋진 훌라후푸를 돌리고 계신다. 올해 80이 넘으셨다고 한다. 또한, 대한민국 88올림픽 성화봉송 선두주자였다고 한다. 정자관(程子冠)을 쓰신 모습이, 꼭 조선시대의 훈장님같다.

우리 마을에 모처럼 야시장이 열렸다. 각설이가 초대되어 화려한 불꽃쇼가 열렸다. 모처럼 보는 불꽃쇼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박진감 넘쳤다. 어린이들은 절대로 따라하면 안 된다. 각설이가 개인 묘기를 보이고 있다. 나의 홈페이지 http://poet.or.kr/youn

진돗개 흑구이다. 내가 본 개 중에서 가장 맹견스럽고 잘 짖는다. 주인집을 저렇게 잘 지키는 수문장도 있을까? 날카로운 이빨에 용맹한 두 눈이 꼭 우리 토종이다. 바짝 다가갔어도 절대로 물러서지 않으며 아주 성실하고 정성스럽게 짖는다. 한국인을 꼭 닮았다. "주인이 그만 짖어"한 마디에 뚝 그쳤..

작업을 하기 위해 기술자가 송전탑을 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다 오른 것 같습니다. 고도 500m의 산에 서 있는 철탑이라서 매우 아슬아슬합니다. 잘 보세요. 송전탑에 오른 기술자가 전선을 타고 숲위의 송전선을 걸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 구경하는 작업이라서 손에 땀이 났으며 조마조마합니다. ..

경기도 양주시 백석지역을 모두 뒤져서 단, 한 곳의 보리밭을 찾아냈습니다. 앞으론 보리밭을 보지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저 보리도 식용으로 재배한 것은 아니고 사료용이랍니다. 더욱이 주인이 말하기를 외국산이 재배하는 것보다 저렴해 몇 번을 갈아엎으려다가 그만 뒀다고 말하더군요. 내년..

2009년 5월 21일 16시 21분 흐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불곡산을 휘감고 지나가는 구름을 동영상에 담았습니다. 구름이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데 화면이 작아서 느리게 보입니다. 전체 화면 모드를 설정하면 선명하고 빠르게 지나가는 구름을 볼 수가 있습니다. 나의 홈페이지 클릭http://poet.or.kr/youn 문자 ..

우리 마을의 보호수 600살의 느티나무의 앞모습이다. 느티나무의 뒷모습입니다. 외과수술을 한 흔적이 뚜렸합니다. 시멘트로 상처란 곳을 메웠습니다.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2009년 10월 27일 오후의 느티나무! 빨간 단풍이 절정에 들었다. 나의 홈페이지 클릭http://poet.or.kr/youn 문자 메세지..

이제 옛날처럼 손으로 심는 경우는 없고 저 영상처럼 모두 이양기로 모를 심는다. 모를 심기 위해서 물을 가둬 놓은 논들이 한폭의 그림같다. 일부 모를 심은 논도 보인다.

출처:http://www.youtube.com ,,, 비단뱀과 호랑이의 치열한 싸움 !!! Python attacks tiger 동물들의 대결, 항상 의외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