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을 하기 위해 기술자가 송전탑을 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다 오른 것 같습니다.
고도 500m의 산에 서 있는 철탑이라서 매우 아슬아슬합니다.
잘 보세요.
송전탑에 오른 기술자가 전선을 타고
숲위의 송전선을 걸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 구경하는 작업이라서 손에 땀이 났으며 조마조마합니다.
목표 지점에 도달한 기술자는 작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마, 전선을 고정시킨 지지대를 점검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보아온 작업 중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저렇게 힘든 일을 하는 분들 덕에 우리가 편하게 전기를 사용하고 있군요.
오늘 송전선을 타고 작업을 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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