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 10

죽음에는 노소가 없습니다 - 법정

죽음에는 노소가 없습니다. 왜 그 많은 젊은 사람들이 죽습니까? 언제 내 차례가 올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나이를 막론하고 죽음에 대비하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죽음을 배워 두라는 것입니다. 자연의 사계절과 마찬가지로 이 생로병사는 순환의 질서입니다. 이 순환의 질서를 두려워하거나 거부하는 노년은 그 인생의 과정에서 품위를 잃습니다. - 법정 ​

일상에서......! 2023.01.15

밤 눈 오는 모습

밤에 눈이 내리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눈사람^^ _눈 오는 밤 ​ 윤여설 시인 ​ ​눈은 즐겁다 골목 눈사람이 별들과 다퉜고 말리는 아이들 음성에 대문이 덜컹거렸다 가난한 평안에는 땀내 찌든 그리움만 남아 은세계 어디쯤 고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길을 쓸었다 삭풍은 어둠을 흔들다 거리를 흩고 갔고 눈은 포근히 천지를 지우며 경계를 만들지 않아 모두가 즐겁다

동영상 2023.01.07

월간공군 2023년 1월호(535호)

월간공군 2023년 1월호(535호) 월간 『공군』(1998~현재) > 2020년대 > 2023년 페이지수 : 56page 등록날짜 : 2022년 12월 31일 목차 [안내] 새로워진 2023 『공군』미리 보기 [기획] 70년 넘게 이어진 우정 [특집] 토끼띠 장병들의 새해 다짐 [그래픽으로 보는 공군] T-50 [Aero Detail] 비운의 명 항공기 Ⅰ [박물관에서 본 세계 공군] 100년 전통의 태국공군 [내 옆의 공군인] 국제기능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정민 중사 [지금 이 순간!] 공군 소식 & 참모총장 동정 & 부대 소식 [슬기로운 장병생활] 첫 문장을 쓰듯 [한 달, 한 권] 희미하던 것이 밝아지는 기쁨 [영화로운 나날] 『글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나락에 떨어져 본 자만이 위대한 지도자가 ..

한국공군 2023.01.05

절이든 교회든 습관적으로 다니지 마십시오 -법정

절이든 교회든 습관적으로 다니지 마십시오. 제가 절에 사는 스님인데 왜 이런 소리를 하겠습니까? 종교를 기호식품이나 취미생활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진정한 절과 교회는 우리 마음 속에 있습니다. 그 마음 속에서 친절과 사랑의 꽃을 피워야 합니다. 그 친절과 사랑으로 인해서 삶이 충만해 집니다. 눈에 보이는 절과 교회는 여러분들을 그 마음속 절과 교회로 인도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 법정

일상에서......!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