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모든 물줄기는 합쳐지기 위해서 흐른다소양댐에서......충주댐에서......그 먼 고행의 여정을 거쳐한몸이 된 즐거움잔잔한 호면에 몸섞고 노는산그림자와 느티나무황포돛배도 닻을 내리고 한가롭다친구여!비록 가는 길이 다르지만화합하자!그래야 또 다른 포용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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