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하트

윤여설 2023. 3. 1. 12:17


이 아래에 앉으면
누구나가 사랑이 싹틀 것같다.

젊은 남녀는
이 아래 한번만 앉아도
절대로 헤어지는 일은 없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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