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

용인경천절을 승차해 봤다.
한칸짜리 초미니열차가 승무원도 없이 운행되는 모습이다.
대견하다.
사실!
한국의 IT수준은 세계에서 절대로 뒤지지 않는다 .
무인 비행기, 혹은 무인 자동차도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운행하는 것보다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시도하지 않을 뿐이다.
그렇다고 준비를 하지 말리는 것은 아니다.
더욱이
5G사회에선 기존 사회의 패러다임을 모두 바꿔야 할지도 모른다.
다만,
5G사회이 건, 디지털 사회이 건~!
시작과 끝은 사람이다.
또한 비상사태 때에 디지털은 한계가 있다.
로봇은 사람이 입력한 것 외엔
아직도 응용력은 사람의 지능보다 뒤진다.
아니,
절대로 사람보다 앞 서서는 안 된다.
사람은 어떤 환경, 어떤 사태에서도
기계의 지시를 받아서는 안 된다.
더욱이 과학화가 되면
사람이 기계의 지배를 받게될 수도 있게 된다.
세상은
공상과학에 접근할 수는 있으나,
결코, 공상적일 수가 없는 현실이 사회이다..
무인 운행은~
한칸짜리 미니열차로 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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