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인이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다"고 했듯이
나는 달만 보면 찍고 싶다.
요즘 장마철이지만 오늘 밤하늘이 매우 맑다.
창가에 어른거리며 유혹하는 달을
외면치 못해
나는
또 그를 사랑하고 말았다.
자정이 넘은 시각!
그의 얼굴을 다시 담아서
이 곳에 간직하련다.
달아~!
이제 너도 잠들거라!!
윤여설의 지식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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