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살모사가 잔인하게 죽어 있다.
모든 생명체들은 동물든 사람이든 살기 위해서 태어났다.
본능적으로 죽음을 피하려고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지는 사람만 살기 위한 곳이 아니다.
그 형태를 다를지라도 수 많은 생명체들이
서로 주고받으며 연결고리를 형성해서 산다.
사실!
저 도로는
발 없고 비닐로 기어다니는 우리의 친구들이 사는 곳을
인간이 침범해서 포장을 해 놓은 것이다.
이제는
건설이나 개발이 저렇게 다른 생명을 빼았지 않고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지능이 높은 동물(인간)이 자연에게 보답해야 할 의무이다.
|
|
'한국의 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꺼비(올해 첨 만났음) (0) | 2010.09.04 |
---|---|
멋쟁이 딱정벌레 (0) | 2010.08.20 |
도로에 나온 참개구리 (0) | 2010.08.17 |
대왕노린재 (0) | 2010.08.12 |
지렁이 (0) | 2010.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