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생물

로드킬 당한 살모사

윤여설 2010. 8. 18. 10:36

 

 

 

어린 살모사가 잔인하게 죽어 있다.

모든 생명체들은 동물든 사람이든 살기 위해서 태어났다.

본능적으로 죽음을 피하려고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지는 사람만 살기 위한 곳이 아니다.

그 형태를 다를지라도 수 많은 생명체들이

서로 주고받으며 연결고리를 형성해서 산다.

사실!

저 도로는

발 없고 비닐로 기어다니는 우리의 친구들이 사는 곳을

인간이 침범해서 포장을 해 놓은 것이다.

이제는

건설이나 개발이 저렇게  다른 생명을 빼았지 않고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지능이 높은 동물(인간)이 자연에게 보답해야 할 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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