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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가 3미터가 넘고 폭이 5미터 정도 되는 개천이다.
저! 개천 바닥엔 지금 물이 흐르고 있다.
장마철의 수해를 대비해서 일직선으로 파내려가면서 준설을 한 것같다.
아주 가끔 들짐승들이 저 곳에 빠져서
나가지 못하고 방황하는 경우를 발견하곤 한다.
사람도 빠지면 그냥은 나올 수가 없다.
로프를 타고 올라오든지
아니면
아래로 내려와서 개천의 하류에 낮은 곳을 택해서 올라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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