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식물

은방울꽃

윤여설 2009. 5. 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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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방울꽃
특징:
고원에 자라는는 다년생초본
명칭:  Lily-of-the-valley 혹은 May-lily (영국) 5월 골짜기에 많이 피어 붙인 이름이다.
Muguet (프랑스) 꽃의 향기를 일컫는 이름으로, 「5월의 뮤게」 혹은 「숲의 뮤게」라 한다
. Maiglockchen(5월의 작은 종) 혹은 「천국에의 계단」 (
독일)
종모양의 작은 꽃들이 계단처럼 피어 그 청결함이 천당으로 통한다는 뜻이다.
은방울꽃 (한국) 꽃모양이 은방울 같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꽃말: 순애(純愛), 사랑의 꽃, 행복의 기별, 행복이 온다.
꽃피는 시기: 5월
생김새: 높이 20cm의 넙적하고 끝이 뾰족한 연녹색의 잎이 무성해지면, 초여름 잎 뒤에서
6장이며, 연한 향기를 풍긴다.

전설: 옛날 그리스의 어느 마을에 용감하고 악을 미워하며, 선을 위해서는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던 청년 레오 날드가 살았다.  그 마을에는 큰 독사가 나타나 사람들을 해치곤 했다.  어느 날
레오날드가 사냥을   가다가 독사를 만나자, 마을사람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독사와 싸우기
시작했다.  독사와 레오날드는  서로 힘이 막상막하였던지, 싸움은 사흘 낮과 밤동안 계속되었다.
드디어 레오날드가 이겼으나 심한   상처를 입고 쓰러질 듯이 걸어가는 그의 발자취에는 붉은
핏방울이 방울 방울 떨어졌다. 그 떨어진    핏자국마다 예쁜 꽃이 방울 방울 피어 향기로우니,
이 꽃이 바로 은방울꽃이었다는 이야기이다.

 

  원문출처

http://hahoe.pe.kr/html/enbangul.htm

 

   오늘 호명산에 오르다가 은방울꽃을 발견했다.

    은빛꽃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디카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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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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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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