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일 비가 내린다!
지난 4월 13~14일 양 이틀에 이어 오늘까지 내린 비로 완전히 해갈이 됐을 것 같다.
올 4월 마을 뒷산인 호명산(423m) 계곡의 말라가는 웅덩이에서
겨우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도롱뇽알을 발견했다.
그러나 아무런 장비를 준비하지 못해, 옮겨주지 못하고 그냥 내려왔다.
지금 저 도룡뇽알은 부화해 있을까?
아타깝고 아쉬운 마음뿐이며 도롱뇽에게 미안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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