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건물터로 추정되는 유적이 발굴되고 있다.
발굴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아서 지켜보는 아쉬움이 크다.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한데......!
지금 서울 시내에 건물 아래엔 엄청난 유적과 유물들이 묻혀 있다.
가장 아쉬운 것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뚝섬고분군이다.
기록에 의하면 일제 강점기까지 존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뚝섬 고분군이 발굴이 돼야 서울의 역사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가 있다.
현존한는 방이동 고분군이나 석촌동 고분군에 버금 가는 크기의
고분군으로 파악이 된다.
아마?
그 위치가 지금의 서울의 숲 부근 정도로만 추정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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