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도봉산 자운봉 만장봉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저 늡늡한 모습은 국제무대에 내 놓아도 빠지지 않는 우리의 산야의 아름다움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나는 저 산봉오리에 밤이면 신선이 내려와 놀고 갈 것이라고 믿고 싶다. 그렇기에 저렇게 곧고 장엄할 것이다. 저 바위와 바위 사이의 계곡은 .. 일상에서......! 200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