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모나리자 (장문 시인) 퇴근길 모나리자 장 문 새벽 두 시, 잠자는 거리에 깨어 있는 불빛들 너는 아니 , 저 속의 삶을 <두줄시 * 퇴근길 *감상> 시각의 차이는 시에서 그냥 보아넘길 일이 아닙니다.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 것과는 차원이 한참 다릅니다. 시인은 의도적으로 읽는이를 어느 한 장님으로 만듭니다. 어떤 독.. 시론 및 문학행사 200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