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여산 순교성지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가 있다. 저 안내판 아래의 작은 화살표 "백지사터 성지"란 신자들을 처형할 때 백지에 물을 적셔서 코를 덮어 질식사 시킨 장소를 말한다. 여산 동헌 앞뜰에 있다. 순교성지 진입로 이 곳에서의 처형은 어느 곳보다 잔혹했다고 한다. 여산은 부사가 집무하던 동헌이 지금 남.. 유물 및 유적답사 200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