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 후반의 나이 (화가 이수동의 동창회) 사진 이야기가 화재로 오르던 중, 늦둥이를 본 동료에게 "자네도 캠코더를 사서 아이 모습을 찍어줘야지?" 라고 말했더니, 불쑥 화를 내며 "그 돈 있으면 주식을 몇 장 더 사겠다"며 불쾌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인간의 삶은 정치행위(직장)요, 정치행위는 경.. 일상에서......! 200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