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 고뇌의 운명적 표출 - 「박인환」의 묘에서 (박인환 시인 1926 ~1956 ) 낭만적 고뇌의 운명적 표출 -「박인환」의 묘에서 <한잔의 술을 마시고/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 한다/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가을 속으로 떠났다/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상심(傷心)한 별은 내 .. 기행수필(망우리를 찾아서) 200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