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즐거움 시 낭송회 가는 길도 즐거웠고 오는 길도 즐거웠다. 서울에서 함께 동행한 8분과의 대화도 즐거웠다. 연세대에서 해부학을 강의 하셨다는 오영근 선생님(미국 워싱턴)과 인간의 삶은 투쟁의 역사임의 강조하시던 이한용 시인님, 새벽의 문즐을 여는 정숙자 선생님, 생명공학 DNA의 노민석 선생님 그리고 옆에 앉.. 수필 2007.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