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히 해체된 디카여! 올 1월 13일 제주도 여행에서 해녀들의 물질하는 모습을 담다가 바닷물에 빠트렸다. 디카(750만화소)가 주인을 잘 못 만나서 3개월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내, 너와의 짧은 인연이 아쉬워 너의 모든 내부를 공개하노니 너무 노여워 하지 말아라! 그리고 부디 다음 세상에 태어나서는 좋은 주.. 일상에서......! 200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