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달(2015년 1월 15일) 올해의 대보름달을 사진에 담았다. 매년 담는 달이지만 세월이 갈 수록 달을 담을 때마다 느끼는 건 새로운 한해에 대한 희열보다는 한살을 더 먹는다는 아쉬움! 그러나 세월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숙명인가 보다. 아니? 세월이 간다는 건, 나이가 든다는 건 고마운 건지도 모른다. 어차.. 일상에서......! 201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