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월의 시 '나그네'(<상아탑> 15호, 1946.4)-2001학년도수능출제 '박목월' 프로필 이름 : 박목월 (박영종) <1916년 1월 6일~ 1978년 3월 24일> 출신지 : 경상북도 경주 직업 : 시인 학력 : 계성중학교 데뷔 : 1938년 문예지문장 경력 : 1976년 한양대학교 문리대 학장 1973년 시전문지 심상 발행인 수상 : 1972년 국민훈장 모란장 1968년 서울시 예술상 - 술 익는 강마을의 저녁 노.. 시론 및 문학행사 2007.10.29
내가 가장 좋아하는 외국시(흰구름 - 헷세) 흰구름 - 헤르만 헷세 오오 보라, 흰 구름은 다시금 잊혀진 아름다운 노래의 희미한 멜로디처럼 푸른 하늘 저쪽으로 흘러간다. 기나긴 나그네 길을 통해서 방랑과 슬픔과 기쁨을 한껏 맛본 자가 아니고는 저 구름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 나는 태양과 바다와 바람같이 하얀 것, 정처 없는 것을 좋아하나.. 일상에서......! 2006.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