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의 묘 김삿갓(본명 : 김병연 자는 난고)의 묘 앞에서...... 이제 김병연은 결코 외로운 시인이 아니었다. 살아서는 폐족으로 태어나 장원급제까지 했으나, 조부를 모욕한 자책과 멸시 등으로 방랑의 삶으로 생을 마감했다. 그러나 사후에 시선詩仙의 반열에 올랐고 문학관과 많은 시비가 세워졌으며 그에 대한.. 유물 및 유적답사 200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