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가끔 밤엔 청둥오리가 내려와서 자고 가는 날도 있다. 또한 겨울엔 고라니가 내려와서 잠을 자고 가는 때도 있다. 사실~! 어쩌면 내가 이 카페에서 활동하는 것은 좀 어울리지 않는 무리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생명을 사랑한다. 자연 속에서 태어나 내가 마지막 안식할 곳도 자연이다. 생명을 사랑하.. 일상에서......! 201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