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131

[스크랩] "나로 말미암아 여러사람의 고통이 너무 크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긴 유서 전문이 공개 됐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도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

노무현 대통령 2009.12.30

[스크랩] 쫓겨나는 한승수 총리 "사람 죽이고 조문이냐?"

[한승수 국무총리가 밤 9시 50분경 버스를 타고 봉하마을에 도착했으나 문상을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한 총리는 빈소가 차려진 곳에서 500여m 떨어진 마을 입구까지 왔으나 문상을 하지 못하고 버스 안에서 문재인·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났다. 한 총리는 세 사람..

노무현 대통령 2009.12.30

[스크랩] 노 전 대통령 측근들, 비통함 속 빈소 지켜

[뉴스투데이] ◀ANC▶ 참여정부 시절부터 노 전 대통령과 함께했던 친노인사들은 특히나 침통해했습니다. 밤새 빈소를 지켰습니다. 엄지인 기자입니다. ◀VCR▶ 병원에서부터 빈소까지 곁을 지킨 측근들은 아직도 믿을 수 없다는 듯 침통한 표정으로 말을 아꼈습니다. ◀SYN▶ 문희상 의원/..

노무현 대통령 2009.12.30

[스크랩] <盧전대통령 서거> 입관식.."잠든듯 편안"(종합)

(김해=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친지들은 25일 새벽 고인의 시신이 안치된 봉하 마을회관에서 입관식을 진행했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염은 이날 새벽 1시29분께 시작해 2시5분께 마무리됐고, 사저에서 머물던 권 여사는 염이 끝나자 마을회관에 도착, 고인의 ..

노무현 대통령 200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