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코너

이중섭의 자화상

윤여설 2006. 1. 20. 12:57


 

 

 


 

종이에 연필로 그리고 색연필로 서명
48.5×31cm
1955년
개인소장

병원에 있으면서 이중섭은 자신의 모습을 자세하게 그린 자화상을 남겼다.

이 그림은 주위 사람들이 자신에게 미쳤다고 하자 그렇지 않음을 증명하기 위해 그렸다고 한다.
거울을 꺼내들고 즉석에서 그렸다는 이 그림은 최태응이 보관하다가 이중섭 사후에 조카 이영진에게 전해주었고 1999년 초 서울 갤러리 현대에서 이중섭전이 열렸을 때 처음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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