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봉화산에 올랐더니,
저리 도토리를 줍는 분들이 많이 보였다.
저 분들은 재미로 줍겠지만
동물들에겐 치명적인다.
즉, 양식을 빼았기는 것이다.
봉화산은 생태계축이 단절돼 있다.
10여년전엔 다람쥐가 보였으나
이제는 청설모가 주이다.
생명체의 서식은 먹이와
생존공간이 절대적이다.
저리 도토리를 주어대면
다람쥐나 청설모는 무엇을 먹고 겨울을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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