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코로나 2차 접종 완료

윤여설 2021. 8. 24. 13:45

 

 

오늘 코로나 2차 접종을 했다.

이로써 접종을 모두 마쳤다.

1차 때에 다소 피부 트러블이 생겨 고생을 했는데

2차는 조용히 넘어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2차 접종을 마치고 나오며 간절한 생각~!

코로나는 분명히 정복될 것이다.

지구의 마지막 날은 절대로 아니다.

소멸되든지!

함께 갈 수도 있다.

다만,

이 우환 폐렴(코로나19) 사태가 왜! 일어났을까?

이 지구의 표면은 다른 생명체도 살아야 할 공동 영역이다.

인간은 문명의 발전이라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망측한 ? 말로 지구표면을 마구! 무자비하게 파헤쳐 왔다.

사실은 발전이 아니라! 파괴요, 파멸이다.

다른 생명체의 서식공간인 지구 표면의 50% 이상을

개발이라는 명목 아래 파괴(변형)시켰다.

그곳에서 살던 생명체들은 소멸됐던지?

다른 곳으로 이주해 갔다.

그만큼 다른 생명체를 죽여온 것이다.

지구의 생태계는 다양해야만 한다.

그래야 먹이사슬이 형성되고

풍성한 산소와 자원을 공급받을 수가 있다.

도시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자연의 생태계가 받쳐주기 때문이다.

우환폐렴은 박쥐에 기생하는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옮겨왔다고 한다.

생태계의 파괴로 접촉하지 말아야 할 생명체까지 접촉한 것이다.

지금처럼 환경파괴가 계속되면 이보다 더 큰 질환도 생겨날 수가 있을 것이다.

이번 코로나는 생태계가 인간에게 주는 경고이다.

자연의 경고를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사람은 동물(포유류)이다.

다만, 지능이 높고 언어를 사용하고 불과 도구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은

신의 특권이다.

사람도 동물이면서 다른 생명체가 서식해야 할 공간을 지금처럼

마구 파괴하거나 환경공해를 일으키면,

분명히 자연은 인간에게 보복할 것이다.

환경파괴는 지구의 마지막 날,

즉! 종말이 올 수도 있다.

명심하고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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