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생물

꽃뱀(유혈목이)

윤여설 2016. 6. 14. 15:38


충남 연무읍의 동창 문제일 씨로부터 꽃뱀(유혈목이)사진을 받았다.

늘 파충류나 양서류 사진을 보내줘 고맙다.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모내기를 마친 논에 유영하는 꽃뱀.


ㅇ예전엔 무자치(물뱀)이 논에 많았으나, 요즘은 꽃뱀이 많이 보이고 무자치가 줄어들고 있다.

환경공해에 무자치가 꽃뱀보다 취약한 것같다.




 



 


 


꽃뱀(유혈목이)ㅇ.

성체의 전체길이는 60~100cm이.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뱀이다.


독사로 분류되지 않았지만

독이 있이 있다.

일본에서 중학생이 물려죽었다.

일반 독사들처럼 독니가 앞니가

아니고 퇴화된 어금니라서 물어도 독이 잘 침투하지 않는다.

그래서 독의 유무를 최근에야 판단하게 됐다.

뱀은 생태계의 허리를 담당한다.

양서류와 설치류의 객체수 조절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

모든 뱀은 야생동식물보호법에 의하면

잡는 자,먹는 자, 모두 처벌대상이다.


생태계의 다양성이 인류복지에 중요한 기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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