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생물

무자치(물뱀)

윤여설 2016. 5. 7. 22:37





충남 연무읍에 거주하는 고향의 지인 문제일 님께서

물뱀 사진을 보내왔다.


내가

파충류에 관심이 많은 걸 알고 종종 양서,파충류의 사진을 보내준다.

문제일 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 물뱀도 예전엔 매우 흔했으나

농약 등으로 서식지가 파괴돼서 요즘은 매우 귀한 뱀이 됐다.


무자치(물뱀)는

논에서는 생태계의 우두머리를 점하고 있다.


개구리와 쥐 그리고 새들을 포식한다.

특징으론

살모사와 함께 난태생이다.

즉,

알이 엄마 몸에서 부화되어 새끼로 나온다.


국내의 모든 뱀은 잡는 자. 먹는 자, 모두 처벌대상이다.


뱀은 생태계의 허리를 점하고 있으며

양서류와 설치류의 객체수 조절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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