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가 주식일 때도 있었다.
그때는 못 살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보리가 섬유질이 많아서 건강에 좋다고 한다.
보리는 가을에 파종해 초여름에 수확을 하거나
봄에 파종을 해도 초여름에 수확을 한다.
보리 수확 후 바로 모내기를 해서 이모작이 가능하다.
요즘은 보리를 주요작물로 파종하지는 안는 것같다.
수익성이 맞지 않기 때문 일 것이다.
요즘엔 시골에서도 보리밭을 보기 힘들다.
누군가가 도심의 빈 공간에 저리 보리를
파종해 놓았다.
아마?
그도 시골에서 자라서
옛 향수가 그리웠을 것이다.
어린 시절 보리밭이 중요한 놀이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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