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조각상(청년)

윤여설 2014. 4. 2. 11:03

 

어느 시골 마을의 주택 앞에 청동조각 상이 서 있어서 담았다.

작가나 작품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다.

아마?

가족 중에 조각을 공부하는 사람이 있는 것같다.

그런 경우에 울 안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해 놓는 경우가 많다.

 

20대 청년을 모델삼아 조각해 놓아서

씩씩한 기상을 느끼게 한다.

마치 올골차고 소신이 넘치는 전봉준을 상상케 하는 작품이다.

그런데

너무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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