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개띠라선지 개에대해선 늘 친근감이 간다.
그런데 이해 못할 부분이 있다.
지나가면 금방이라도 물듯이 짖다가도 다가서면
저리 꼬리를 흔들며 반긴다.
개가 짖는 것은 자신(개)을 사랑해달라는 의미인지
아니면 자기 영역(집)을 지키기 위함인지 잘 구분이
안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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