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 있는 계곡산개구리에게 수컷이 포접을 하고 있다.
분리시켜 놓은,
죽은 개구리
혀를 빼물고 죽어 있다.
어떤 원인으로 죽었을까?
개구리는 저렇게 수컷이 암컷 위에 올라가서
암컷이 산란하기를 기다렸다가
암컷이 산란을 하면 즉시 정자를 뿌리고 다라난다.
지금 수컷은 암컷이 산란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수컷 자신이 너무 껴안고 있어서 암컷이 죽은 줄을 모르고 있다.
아니면
암컷이 산란이 늦여서 죽었을 수도 있다.
'한국의 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가시 (0) | 2012.03.15 |
---|---|
강원대 양서,파충류 (월악산) 모임에서 (0) | 2012.03.13 |
죽은 잠자리 사체를 먹는 방개류 (0) | 2011.11.09 |
죽은 잠자리 사체를 먹는 방개류 (0) | 2011.11.09 |
도로에 나온 참개구리(11년10월20일) (0) | 2011.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