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의 진산 불곡산이다.
얼마전 화재가 있었으나
다행히도
큰 피해 없이 잘 진화되었다.
백석들판이다.
가을걷이가 끝난 논이 허허하다.
그러나
아파트가 저리 무분별하게 들어서고있다.
지금 동화아파트가 보이고
그 뒤로 보이는 산이 응봉산이다.
예전에 은을 캐던 광산이 있어서 응봉산이라는 설이 있다.
그러나 확인하지는 못했다.
왼쪽이 가야5차 아파트이고 오른쪽이 태영아파트이다.
예전엔 태영아파트자리는 야산이었고, 약수터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일명, 샘터마을이라고 부른다.
한강봉이다.
백석지역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저 산을 넘으면 송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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