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생물

청개구리

윤여설 2009. 10. 17. 22:34

 

가을이라서 청개구리가 힘이 넘친다.

먹이를 넉넉하게 먹었고 곧 동면에 들기 직전이기 때문이다.

 

 청개구리는  다리의 접착력이 좋아서 유리창에 올라가기도 한다.

 

 

 

무미목() 청개구리과의 양서류.
학명 Hyla japonica
분류 무미목() 청개구리과
크기 몸길이 2.5∼4㎝
누런빛을 띤 녹색, 회색을 띤 흰색, 어두운 갈색
서식장소 산지나 평지의 풀이나 나무 위
분포지역 한국·일본·몽골과 중국의 중부와 북부

 

 

 

몸길이 2.5∼4㎝이다. 등면의 빛깔은 변화가 많은데, 이것은 보호색의 좋은 예를 보여준다. 주변 상태에 따라 누런빛을 띤 녹색에서 회색을 띤 흰색, 어두운 갈색 등으로 변한다. 검은색에 가까운 얼룩무늬가 배면 또는 다리에 나타난다. 네 다리의 발가락 끝에는 흡반이 발달하였다.

산지나 평지의 풀이나 나무 위에서 산다. 산란기는 5∼7월이며, 논이나 괸 물에 모여 작은 알덩어리를 산란한다. 알은 진한 황색을 띤 갈색이고, 1∼10개의 알이 덩어리를 이룬다. 수컷은 턱 밑에 큰 울음주머니를 가지고 있으며, 산란기나 습도가 높은 날이면 큰소리로 운다. 구북구계로서 한국·일본·몽골과 중국의 중부와 북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청개구리의 아종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종인 수원청개구리(Hyla suweonensis: 나무개구리) 등도 존재한다.
(출처:http://100.naver.com/100.nhn?docid=14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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