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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 느티나무(천연기념물 제 278호)

윤여설 2009. 9. 24. 22:02

 

 

경기도 양주시 남면 황방리()에 있는 느티나무.
지정번호 천연기념물 제278호
지정연도 1982년 11월 4일
소재지 경기 양주시 남면 황방리 136 외 3필
분류 식물
규모 면적 1,084㎡. 수량 1그루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 제278호로 지정되었다. 경기도 양주시 남면 황방리에 있는 수령이 850년 된 느티나무 1그루이다. 면적은 1,084㎡이고, 양주시가 관리하고 있다. 나무 높이는 21m이고, 가슴 높이에서 잰 줄기 둘레는 7.3m이며, 가지의 길이는 동쪽으로 13.5m, 서쪽으로 13.5m, 남쪽으로 13.8m, 북쪽으로 13.5m이다.

마을 입구의 도로 옆에 서 있으며, 앞에는 논이 있다. 나무 중간 부분이 썩어서 깊이 파여 있으나 자라는 기세는 아직 좋은 편이고, 땅 위 약 4m 되는 곳에서 줄기가 사방으로 고루 퍼져 있다.

어느 마을이든 대개 1∼2그루의 느티나무가 있어 마을의 상징이 되는데, 이 나무를 정자나무라고 부른다. 이곳의 느티나무도 정자나무의 기능을 하고 있다. 이 나무는 이 마을에 살던 밀양 박씨의 선조가 심었으며, 그 후손들이 잘 보살펴 지금과 같은 큰 나무로 자랐다고 한다.

(원문출처http://100.naver.com/100.nhn?docid=109564)

 

 

 

 

 

                                                                                                              느티나무 앞에 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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