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88 서울올림픽
작가: 스타치올리,마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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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이탈리아 | |||||
제작년도 | 1987년 | |||||
소장일자 | 1987년 07월 03일 | |||||
규모 | 37.0X2.0X27.0 (m) | |||||
재질 | 콘크리트 | |||||
작품위치 | 제1체육관 앞 | |||||
작품특성 | 콘크리트 제작 | |||||
내용 | 두 팔을 올리며 열광하고 있는 단 위의 선수들이 생각난다. 형태가 열리며 공간을 맞이하고 정지된 한 움직임에서 자신의 의미를 표현한다. 기억은 본 것, 경험한 것의 부분을 되찾는다. 올라가는 동작의 한국 올림픽 심볼, 밀라노의 한 교회에서 얼마 전에 완성된 작업, 아치 숲, 둥근 지붕은 하늘을 형태적으로 비유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작품의 주개념과 그것의 물리적, 촉각적 감각을 융화시켰다. 건물들의 만곡과 벌판의 광활함 사이의 관계를 인식하였다 |
*서울 올림픽 공원 동1문의 88올림픽(조각)을 여러 시점에서 앵글에 담아 봤다.
매우 거대한 조각물이다.
작가는 "두팔을 올리며 열광하고 있는 선수들이 생각나다"라고 표현했지만
나는,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무엇을 기원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지금, 어려운 우리의 경제가 잘 풀리게 해달라는 기원을......!
봄날!
잠시, 시간을 내서 들러본 공원의 조각물들이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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