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시는 감정이 흘러 넘치는 청춘의 생명의 표현. 억제하려고
해도 억제할 수 없는 힘이며 열렬한 신앙의 발로다. 그 대상으로
하는 것은 자연과 사랑과 신 등으로 작자의 모양이 십분 나타나는
것으로 봐서 제1인칭의 시라고 해도 좋다.
―에론네스트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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