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9번째 생일을 맞아서 친구들을 초대했다.
왼쪽에서 두번째의 왕관을 쓴 아이가 우리집의
무남독녀 은경이다.
아이가 혼자 자라기 때문에 외로움을 많이 타며
사촌 오빠나 동생들이 왔다가면 늘,
쓸쓸해서 울곤 했다.
그러나 오늘 아이들과 어울려 노는 모습을 바라보니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썩 융화를 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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