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한옥양식의 띠살문이 설치된 화장실문이다.
경기도 용인의 정몽주 선생묘소에 설치된 화장실문이다.
화장실을 재래식 표현으로 측간 혹은 뒷간, 한문으로 변소[便所] 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옛말에 "뒷간하고 처가는 멀 수록 좋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우리의 일상과 가까우면서도 대우를 받지 못한 시설이었다.
먹고 배설하는 것은 모든 생명체들이 생명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이다.
화장실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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